· 한국 동향
· 일본 동향
HOME > 최근동향 > 한국 동향   
 
한일 해저터널 35년만에 쟁점 실현 가능성 관심
  첨부파일 : 등록일 : 2016-07-26  

한일 해저터널 35년만에 쟁점 실현 가능성 관심

가정연합 양국관계 개선 위해 추진
부산∼후쿠오카 235㎞ 구간 대규모
30년 걸쳐 매입 100㎡부지에 굴착공사

일본 가정연합 선교현장 취재차 일본 후부오카를 방문한 방문한 광주·전남 언론인들이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 부산∼일본 후쿠오카를 연결, 열차와 자동차가 다니는 해저터널 건설사업이 35년만에 다시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일그룹 임직원 40여명과 광주·전남지역 5명의 언론인은 최근 4박5일 일정으로 일본 가정연합 선교현장을 다녀왔다.

가정연합에서는 한·일 양국관계 개선을 위해 해저터널 연결을 추진하고 있다. 1981년 발표한 ‘국제하이웨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각국간의 연결을 확대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한·일 해저터널 연결도 1986년부터 이미 조사활동을 시작했다.

해저터널은 한국 부산∼일본 후쿠오카를 해저 235㎞ 구간에 터널을 뚫어 철도와 고속도로를 개통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1981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가 노벨 수상자 등 세계 석학들이 참석한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처음 제안했다.

일본에서는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큐슈와 대마도에서 1천500억원을 들여 해저터널의 시범 굴착인 파일럿 공사를 했으며, 일본 규슈 사가현 가라쯔와 이키, 대마도 육상부와 해역부 조사를 했다.

2014년 9월에는 해저터널이 지나는 대마도에서 파일럿 공사가 시작됐으며 30년간에 걸쳐 매입한 100㎡부지에 폭 8m,길이 2㎞의 굴착공사를 마쳤고 해저터널이 제안된 후 35년만에 다시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일 해저터널의 필요성은 1990년 5월 노태우 대통령 당시 최초로 제기됐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도 해저터널에 긍정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일본 총리가 아셈 회의 참석차 방한한 자리에서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공식 제의했다. 2003년 일본 자민당은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100년동안 이뤄야 할 3대 국가과정로 선정했으며, 경제성 또한 높은 것으로 나왓다.

앞서 지난달 4일에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한일터널 실현 규수 협의회 주최로 심포지엄도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오거돈 부산 동명대 총장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한일터널;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한중일 3국의 공동 성장을 위해서는 한일해저터널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정연합은 2015년 8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바뀌게 됐다. 종교단체와 사회운동단체 사이의 구분을 엄격히 하는 일본 정부의 방침 때문이었는데, 개칭 이후 종교적 색채를 넘어서 가정내의 남편과 부인, 부모와 자식이 하나 되는 ‘이상가정 실현이야말로 평화의 초석’이라는 평화·가정운동을 본격 펼치고 있다.

글목록
한일 해저터널, 검토된 3군데는 어디?
[데스크 칼럼] 이제는 '가덕도 한일해저터널'이다
재단소개  |  CONTACT